생활정보
송년회 망년회 그리고 숙취
달려보자실검
2018. 12. 28. 10:19
날씨는 맑은데 영하 -14도의 추운 겨울 날입니다.
송년회 모임이 많은 월말이자 연말이네요.
오늘은 송년회와 망년회, 신년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.
망년회는 일본식 한자 표현이라고 합니다.
송년회 : 지난해를 보내며 반성하는 자세를 가지자.
망년회 : 지난해의 온갖 수고로운 일들을 잊어버리자.
신년회 : 매년 1월 새로운 해를 맞이해 한해동안 수고했던 서로에게 감사하고 칭찬하며 새해를 힘차게 여는 문화행사
보통 대학생이라면 과, 동아리, 동기, 고등학교 동문회 등 모임에 속해있고 직장인의 경우도 부서, 과, 팀, 대학교&고등학교 동문회, 향우회, 입사 동기회 등의 모임에 속해있어 송년회를 여러번 하게 마련입니다.
피치못하게 많은 술을 먹게 되기도 하는데요,
상쾌환이나 여명 808을 먹으면 숙취를 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.
약국에서 파는 숙취해소음료는 간의 작용을 돕는 아미노산, 지방분해와 담즙분비를 돕는 이담제 성분이 들어있어 숙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.
음주 후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릴 때는 초코우유를 먹으면 좋고,
배와 꿀, 도토리묵도 좋은 숙취해소 음식 중 하나입니다.
미리 준비를 해두고 건강관리 하셔서 한 해 마무리 잘 하셨으면 합니다.
올 한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.
다가올 2019년, 소중한 분들과 새해소망도 나누시고
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.